'드림' 김범·오달수, 코믹 부자 연기로 '웃음↑'

김지연 기자  |  2009.08.05 08:32

SBS 새 월화 드라마 '드림'(연출 백수찬·극본 정형수)의 '꼴통 파이터' 김범이 오달수와 남다른 호흡을 과시하며 코믹 부자연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은 4일 방송된 '드림' 4부에서 서로 부자 사이임을 부인하며 티격태격하면서도 떼려야 땔 수 없는 애증의 관계임을 암시하며 큰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잘 곳이 없어 제일(주진모 분)과 함께 영출(오달수 분)의 집에 머물게 된 장석(김범 분)은 티격태격하지만 어느새 똑같은 포즈의 코믹한 잠버릇과 코고는 모습으로 영락없는 부자사이임을 입증했다.

이에 이날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게시판을 통해 "똑 같은 잠버릇이 너무 웃겼다! 손가락이 닮은 것 같다" "듀엣 코골이에 폭소했다" "영락없는 부자사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두 사람의 코믹 연기에 큰 관심을 드러냈다.

한편 '드림'은 김범과 주진모, 손담비를 비롯해 이기영 오달수 박상원 등 배우들의 열연으로 재미를 더하고 있다.


베스트클릭

  1. 1'실물 1위 연예인' 방탄소년단 진, 어느 각도서도 無굴욕 '비주얼킹'..폭발적 화제
  2. 2" 상상이 그대로..행복" 방탄소년단 지민, 해피 에너지 발산
  3. 3고등학생 외모 손색 없네..'군필' BTS 진 교복 셀카 '최강 동안'
  4. 4'선수들 기강 잡기 제격' 홍명보 감독, 외국인보다 나은 '8가지' 이유 "리더십+경험+성과+국내체류..." [현장 일문일답]
  5. 5방탄소년단 뷔 '레이니 데이즈' 스포티파이 2억 6000만 스트리밍 돌파
  6. 6'54세' 엄정화 "남자친구 생겼어요"..깜짝 열애 발표
  7. 7방탄소년단 정국 'GOLDEN', 아이튠즈 총 105개국 앨범 차트 1위 '경신'
  8. 8"축구협회 안 만난다"→하루 뒤 "감독하겠습니다" 도대체 무슨 말 오갔나, KFA 브리핑 시선 쏠리는 이유
  9. 9"축제비? 전액 기부"..'261억 정산' 뉴진스, 블핑 이은 '영앤리치' 걸그룹 [스타이슈][종합]
  10. 10'괴물은 괴물' 윤이나, '9언더파 코스레코드'-시즌 3번째 준우승... 통산 2승이 보인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