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ETPFEST 2009'에서 공연 예정인 림프비즈킷과 NIN, KEANE 등 세 팀 간 헤드라이너 자리를 두고 치열한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다.
6일 'ETPFEST 2009'에 따르면 이번 'ETPFEST 2009'에서는 서태지, 림프비즈킷,NIN, KEANE 등 'ETP 4대 천왕'간 헤드라이너 자리를 놓고 다툼이 치열해지고 있다.
헤드라이너는 ETPFEST의 불꽃놀이와 앙코르공연을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마음껏 즐기고 부를 수 있는 자리로 페스티벌의 주인공이라고도 볼 수 있다. 공연시간도 단독공연과 맞먹는 90분에 이른다.
단독 공연 수준의 공연을 준비하고 있는 서태지와 KEANE도 헤드 급으로 손색이 없어 헤드 자리를 놓고 치열한 다툼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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