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납량특집 드라마 '혼'(극본 고은님 인은아·연출 김상호 강대선)이 100억원 가까운 제작비가 투입된 대작 드라마 '태양을 삼켜라'를 맹추격하고 있다.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6일 방송된 '혼'은 12.0%를 기록했다. 이는 5일 방송된 첫 회 시청률 11.5%보다 0.5%포인트 상승한 기록. 16.9%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한 SBS '태양을 삼켜라'를 바짝 뒤쫓고 있다.
과연 저예산 드라마 '혼'이 블록버스터급 드라마를 제칠 수 있을지, 일단 '혼'은 첫 회부터 동시간대 경쟁자인 KBS 2TV '파트너'는 따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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