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하정우 이은 김영훈, 가수였을때

김수현 인턴기자  |  2009.08.07 16:14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본명 김성훈)의 동생인 김영훈이 아버지와 형에 이어 연기자로 데뷔한다.

김영훈은 1979년 생으로 97년 듀오 '예스브라운'으로 데뷔해 가수 활동을 했다. 그 후 극단 유에서 연극 활동을 하기도 했다. 극단 유는 유인촌 현 문화관광체육부 장관이 이끌던 곳. 유 장관은 장수 드라마 MBC '전원일기'에서 김용건과 형제로 출연한 바 잇다.

김영훈은 하정우와 마찬가지로 본명이 아닌 예명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김영훈은 형 하정우의 소속사인 NOA 엔터테인먼트에 소속돼 있으며 현재 데뷔 준비 중이다.

NOA 엔터테인먼트측은 "예명을 준비해두긴 했지만 아직 구체적인 것은 결정되지 않았다"며 "곧 드라마와 영화로 찾아뵐 예정"이라고 밝혔다.

베스트클릭

  1. 1'뛰어난' 방탄소년단 지민, 성실한 연습 벌레 아이돌 1위
  2. 2'WOOTTEO IS BACK' 방탄소년단 진 캐릭터 전역 앞두고 컴백
  3. 3"춤추고 싶었다" 방탄소년단 뷔, 軍휴가 중 댄스 열정
  4. 4무려 'H컵 볼륨' 아프리카 인기 BJ, 단추가 안 잠겨
  5. 5'음주 뺑소니' 김호중, KBS 출연 금지 여부 결정..29일 심사위
  6. 6박병호 '방출요청→오재일과 충격 트레이드', '좌우 거포 교환'의 복잡한 셈법... 삼성-KT 마지막에 웃을 팀은
  7. 7KBS 철퇴..'강제추행' 오영수 출연 금지-'음주운전' 김호중 내일 심의 [★NEWSing]
  8. 8'韓 오랜 고민' 라이트백 해결사 될까... 'AG 영웅' 황재원, 생애 첫 A대표팀서 눈도장 찍나
  9. 9'선재 업고 튀어' 김혜윤 "변우석과 키스신 긴장..민망해 방송 못 봐" [인터뷰②]
  10. 10'감독 사퇴→각성 효과' 한화 12점 폭발, 문동주 첫 QS 선발 2연승... 롯데에 12-3 '3연승 질주' [대전 현장리뷰]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