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조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가 추돌 사고 직후의 첫 방송이었던 MBC '쇼! 음악중심'에서 건강함을 뽐내 주위를 안심시켰다.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제아 나르샤 미료 가인 등 4명의 멤버는 8일 오후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쇼! 음악중심'에 나섰다.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지난 7일 오후 KBS 2TV '뮤직뱅크' 출연을 마치고 공연을 위해 한양대로 이동하던 중 한강철교 밑에서 멤버들이 타고 있던 밴 차량의 타이어가 펑크 나며, 뒤따라오던 안무팀 차량과 가볍게 부딪히는 추돌사고를 겪었다. 하지만 다행히 멤버들은 큰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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