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스포츠스타 열애, 끊이지 않는 이유는?

전형화 기자  |  2009.08.10 11:15

배우 윤진서와 프로야구 히어로즈의 이택근 선수가 목하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의 열애는 또 하나의 연예인-스포츠스타 커플의 탄생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최근 들어 연예인과 스포츠스타의 열애와 결혼 소식이 끊이지 않고 있다. 12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김성은과 FC서울 정조국 선수, 이연두와 성남 일화의 김정우 선수, 베이비복스리브의 전 멤버 양은지와 축구스타 이호 선수 등이 공개 커플로 등극했다.

슈가 출신 배우 박수진과 축구선수 백지훈도 사랑을 꽃피우고 있다. 연예인과 스포츠스타의 열애는 비단 최근 일이 아니다. 왕빛나는 프로골퍼 정승우와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가수 윤종신은 테니스 선수 전미라와 결혼에 골인했다. 임창정 역시 프로골퍼 김현주와 결혼했으며, 탤런트 한상진은 농구선수 박정은씨와 혼인을 맺었다.

최근에는 농구선수 서장훈이 오정연 아나운서와 결혼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그룹 백두산 유현상도 아시아의 인어 최윤희와 결혼, 당시 장안의 화제가 됐다.

이처럼 연예인과 스포츠스타와 열애가 끊이지 않는 이유는 뭘까?

우선 연예인과 스포츠 스타 모두 폐쇄적인 삶을 살기 때문이다. 이성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적기에 사적으로나 공적으로나 만남을 갖게 되면 불타는 연애를 하기 마련이다. 또 공식적인 만남을 통해 인연을 맺기가 쉽다.

윤진서는 자신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이택근 선수와 인연을 맺었으며, 서장훈 역시 마찬가지였다. 김남일 선수와 김보민 아나운서도 비슷한 경우다.

마당발인 연예인이 스포츠스타와 어울리다가 교제를 갖는 경우도 왕왕 있다. 김성은과 정조국 선수는 박수진-백지훈 커플과 어울리다가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들은 바쁜 일정 속에 살아간다는 점에서 서로를 깊이 이해하고, 또 대중의 인기를 먹고 산다는 점 등에서 공감대를 형성해 연인 사이로 발전하곤 한다. 특히 요즘은 스포츠 스타도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기 때문에 이런 점에서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한다.

한 연예 관계자는 "연예인과 스포츠 스타는 다른 듯 하지만 닮은 부분이 많다"면서 "그런 점에서 끌리는 것 같다"고 말했다.

물론 연예인과 스포츠 스타와의 사랑이 늘 좋은 결실을 맺는 것은 아니다. 결혼을 했다가 이혼한 커플도 종종 있으며, 스포츠 스타의 경우 연습을 등한시해 몰락을 자초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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