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그룹 에이트(8eight)와 '팝계의 핫 아이콘' 레이디 가가와 깜짝 만남을 가졌다.
10일 에이트 측에 따르면 에이트는 내한공연 차 한국을 방문한 레이디 가가와 콘서트 직전인 지난 9일 오후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만나 유쾌한 시간을 가졌다.
에이트는 후속곡 '울고 싶어 우는 사람이 있겠어'가 온라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레이디 가가는 첫 내한 단독 공연에서 1시간 10분 간 '파파라치' '러브 게임' '더티 리치' '더 페임' '머니 허니' '보이즈 보이즈 보이즈' '저스트 댄스' '에 에' '브라운 아이즈' '포커 페이스' 등 10여 곡을 팬들에 연속으로 선사했다. 레이디 가가는 이번 공연 내내 파격적인 의상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4000여 관객들을 후끈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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