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 美틴초이스어워드 '최고인기상'

이수현 기자  |  2009.08.10 16:42
브리트니 스피어스 ⓒ사진=소니뮤직


지난해 새 음반을 발매하며 재기에 나선 미국 팝 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미국 10대들의 선택을 받았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9일(미국 현지시간) 오후 미국 캘리포니아 유니버설 시티에서 열린 2009 틴 초이스 어워드에서 최고 인기상(Ultimate Choice Award)의 영예를 안았다.

틴 초이스 어워드는 미국의 폭스사가 주관하는 행사로 미국에서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가장 큰 소비층인 10대들이 직접 자신들이 좋아하는 스타와 작품을 선정하는 연례행사다. 그간 제시카 알바, 린제이 로한 등을 스타덤에 오르게 한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영화·TV·음악·스포츠·웹 등의 카테고리로 나뉘어 시상한다.

브리트니 외에는 영화 '트와일라잇'이 신인 여우상, 신인 남우상, 최고의 키스신, 최고의 격투신, 영화의 드라마 장르 부문 남여 주연상, 최고 드라마 장르 영화상, 최고 사운드 트랙상, 최고 악역상 등 11개 부문에서 수상해 최다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원더걸스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베스트클릭

  1. 1LG 여신, 새빨간 섹시 비키니 '몸매 이 정도였어?'
  2. 2방탄소년단 지민 참여 '분노의 질주10' OST 발매 1주년 기념 에디션 깜짝 공개
  3. 3서유리 "前남편과 더치페이 생활..내가 더 쓰기도"
  4. 4어도어 측 "뉴진스, 민희진 없이 안된다고..방시혁 차별 직접 고백"
  5. 5가족 과잉 보호? 허위 자수하러 간 매니저는 김호중 전 매형 [★NEWSing]
  6. 6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11주 연속 1위
  7. 7하이브 측 "민희진 무속 경영, 연습생 탈락 사유도 '귀신 씌였다"
  8. 8하이브 측 "민희진, 측근에 '뉴진스 뒷바라지 힘들다' 말해" 주장
  9. 9'미투 혐의' 오달수 "자숙? 고난 보단 충전의 시간"
  10. 10"김호중, 2020년부터 공황장애..병원 주기적으로 다녀"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