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 이민우 단독공연 게스트로 지원사격

이수현 기자  |  2009.08.11 15:42
이민우(왼쪽)와 쿨


3인조 혼성그룹 쿨이 후배가수 이민우의 지원사격에 나선다.

11일 이민우 측은 "쿨이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두터운 우정을 보여주는 신화의 지속적인 우정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이민우의 공연에 참여하게 됐다"며 "게스트로 등장해 화려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민우 측은 "쿨과 신화는 모두 10년 이상 왕성한 활동을 보여준 장수 그룹이라는 공통점이 있다"며 "쿨이 잠시 해체하며 공백기를 가졌다면 신화 역시 군대라는 공백기를 가진다는 점에서도 비슷하다"며 두 그룹의 특별한 인연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이민우 측은 "또한 이번 공연에서는 신화 멤버 일부도 참석할 예정이라 국내 최고 장수그룹 두 팀이 무대에 서게 될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이민우는 오는 16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군 복무 중에도 '마마어워즈' 대상..변우석 시상 "팬 사랑 소중"
  2. 2방탄소년단 지민, 육군 전우사랑 기금 1억원 기부..아너소사이어티 회원됐다
  3. 3"이제 아이 엄마" 문가비, 비밀리 임신→출산 깜짝 고백
  4. 4[오피셜] 롯데-두산 깜짝 3대2 트레이드, '올스타' 김민석↔'신인왕' 정철원 전격 이적
  5. 5BTS 지민, '2024 MAMA' 대상 포함 2관왕..월드 클래스 입증
  6. 6'초강행군' 김민재 17연속 선발→'평점 8.3+패스 95%' 미친 맹활약! '6연속 무실점' 뮌헨, 아우크스부르크 3-0 격파
  7. 7'두산→롯데' 이적한 신인왕, 65번 등번호 그대로 간 이유 공개 "팬들과 약속 때문에..." [인터뷰]
  8. 8[오피셜] 키움, 베테랑 포수 김재현과 '6년 최대 10억' 비FA다년계약 체결
  9. 9갈라타사라이 '손흥민 영입' 초읽기 들어갔다 "지예흐·자하 팔아 토트넘에 제안"... '우승 전력+UCL' 카드로 유혹
  10. 10'대체 왜?' 신인왕 투수↔1라운더 외야수 '깜짝' 트레이드, 롯데 '불펜 보강'-두산 '미래 전력' 이해관계 통했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