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3년만에 MBC '인연만들기'로 주말극 도전

김현록 기자  |  2009.08.11 16:03
유진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그룹 SES 출신 배우 유진이 MBC 새 주말드라마 '인연 만들기'의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유진은 '탐나는 도다' 후속으로 방영되는 MBC 주말극 '인연 만들기'(연출 장근수)에서 여주인공 상은 역을 맡았다. 유진은 이로써 2006년 '진짜진짜 좋아해' 이후 3년만에 MBC 주말극에 재도전하게 됐다.

유진은 이번 작품에서 어릴 적 캐나다로 이민간 예비 변호사로, 외국인 남자친구와 결혼을 하려다 가족의 반대로 한국에 돌아와 고군분투하는 캐릭터를 맡았다.

실제 미국에서 오래 생활한 유진의 캐릭터와 겹쳐 더욱 유쾌하고도 현실감있는 드라마가 될 것으로 제작진은 기대하고 있다.

유진의 드라마 복귀는 지난해 방송된 KBS 2TV '아빠 셋 엄마 하나' 이후 약 1년만이다. 유진은 현재 공포영화 '요가학원'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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