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지드래곤의 솔로 타이틀곡이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지드래곤은 11일 오후 5시 10분께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타이틀곡 '하트브레이커(Heartbreaker)' 30초 분량을 공개했다.
지드래곤의 강렬한 내레이션으로 시작된 이 노래는 그간 지드래곤이 빅뱅의 노래를 통해 선보여온 스타일과는 전혀 다른 느낌이다. 강한 전자음과 절묘하게 어우러진 지드래곤의 노래는 짧은 길이임에도 불구하고 강하게 귀를 잡아끈다.
이에 노래를 접한 팬들은 "벌써 중독될 것 같다", "벌써 1위 할 것이라는 예감이 든다" 등 호평을 남기며 열띤 반응을 보내고 있다.
지드래곤은 앞서 공개한 '소년이여', '버터플라이(Butterfly)'를 통해 다양한 느낌의 음악을 선보이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한편 지드래곤은 오는 18일 첫 솔로음반을 발표할 예정이며 이에 앞서 13일 '소년이여'와 '버터플라이'를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선공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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