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길 교통사고를 당한 빅뱅의 대성이 11일 오후 9시께 서울로 긴급 후송됐다.
이날 오후 SBS '패밀리가 떴다' 촬영 후 귀가 중 경기도 평택 인근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대성은 인근 병원으로 후송 응급 처치를 받았다.
대성은 그러나 예상 외로 척추 등의 부상 정도가 심해 이날 오후 9시 15분께 서울 모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현재 이 병원 응급실에서 치료 및 검사를 받고 있는 대성은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입원 후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