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의 히트메이커 프로듀서 용감한형제가 18일 첫 싱글 앨범 발매를 앞두고 파격적인 인트로 뮤직비디오를 팬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용감한형제측은 12일 "1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첫 번째 프로젝트 싱글 앨범 '애티튜드'의 첫 번째 수록곡인 인트로 '브레이브사운드(Bravesound)'의 뮤직비디오를 팬들에게 깜짝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브레이브사운드' 뮤직비디오는 그동안 용감한형제가 작업했던 음악에 대한 팬들의 인터뷰 영상을 시작으로 했으며, 그를 싫어하는 안티팬들의 욕설이 난무하는 가운데 8년간 음악 작업을 하며 힘들게 가슴앓이 했던 시간을 되새기는 용감한형제의 솔직한 심경을 가사로 표현한 파격적인 영상을 담았다.
용감한 형제는 측근을 통해 "이번에 공개되는 인트로는 지난 8년간 프로듀서로서 활동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시간을 떠올리며, 가장 솔직하게 나의 심적 고민과 아픔을 이야기하며 최고의 프로듀서가 되겠다는 강한 포부를 전하고 싶어 가사를 단 1분 만에 썼다"며 "'애티튜드'라는 앨범 타이틀처럼 이번 앨범을 통해 크게는 음악적인 고집과 '이것이 진짜 나의 음악이다'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만든 앨범"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용감한형제의 첫 번째 프로젝트 앨범 '애티튜드'는 18일 전격 발매되며, 앞서 17일 온라인을 통해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