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아이돌그룹 샤이니가 2000여 팬들의 환영 속에 일본 첫 공식 프로모션을 성황리에 마쳤다 .
12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샤이니는 지난 10, 11일 이틀 간 일본 도쿄에서 프로모션을 가졌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0일 도쿄 나카노 선플라자 홀에서 오후 6시 45분부터 약 3시간 가까이 펼쳐진 '샤이니 재팬 1st 미니라이브 & 팬미팅'은 일본 각지에서 모인 2000여 명의 팬들로 성황을 이뤘다"고 밝혔다.
이어 "이날 미니앨범 1집 타이틀곡 '누난 너무 예뻐'로 오프닝을 장식한 샤이니는
한편 샤이니는 오는 9월 14일 일본 오사카에서 두 번째 팬미팅 및 미니 라이브공연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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