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타' 비가 주연을 맡은 할리우드 영화 '닌자 어쌔신'의 새로운 스틸이 공개됐다.
최근 미국의 각종 영화사이트에 '닌자 어쌔신'의 새 스틸이 올라왔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비가 온 몸에 피칠갑을 한 채 적과 싸우는 모습이다. 앞서 공개된 스틸에서 비는 쌍검을 들고 적과 대치하는 강렬한 모습을 선보여 깊은 인상을 준 바 있다.
이번 스틸 공개는 최근 '닌자 어쌔신' 예고편이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에 공개된 데 이은 것이라 팬들의 관심을 더욱 증폭시킬 것으로 보인다. '닌자 어쌔신' 예고편은 50만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 영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한편 '닌자 어쌔신'은 지난달 23일 미국 코믹콘에서 깜짝 공개돼 큰 호평을 샀다. '닌자 어쌔신'은 '매트릭스'의 워쇼스키 형제가 제작한 '스피드 레이서'에 이은 비의 두 번째 할리우드 출연작품이다. 비밀 조직 오주누에 의해 인간병기로 키워진 비(라이조 역)가 조직에 복수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11월25일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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