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채원이 "최근 연하남에게 대시를 받은 적이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12일 KBS 2TV '해피투게더-시즌3' 제작진에 따르면 문채원은 이 프로그램의 최근 녹화에서 이 같은 사실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정작 내가 먼저 고백을 했다"고 말해 MC들을 놀라게 했고, '어떻게 고백을 했느냐'는 MC들의 질문에 "선물을 주며 마음을 표현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한편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찬란한 유산'으로 큰 인기를 모은 문채원은 오는 19일 첫 방송되는 KBS 수목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로 또 다시 안방팬들과 만난다. 방송은 13일 오후 11시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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