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의 '마더'(사진)가 뉴욕영화제에 초청됐다.
12일 미국 영화전문지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마더'는 오는 9월25일 개막하는 제47회 뉴욕영화제에 세계 유명 영화감독들의 작품 28편과 함께 공식 초청됐다.
개막작은 프랑스 알랭 레네 감독의 '잡초'가 선정됐다.
한편 '마더'는 최근 영화진흥위원회로부터 내년 미국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에 출품할 한국 대표작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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