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블랙 스윔웨어로 시크한 매력 '과시'

김지연 기자  |  2009.08.13 09:58

오는 25일 정규 6집으로 컴백하는 여성그룹 쥬얼리의 두 번째 앨범 재킷 사진이 공개됐다.

13일 공개된 재킷에서 쥬얼리는 각자의 개성을 살린 블랙 스윔웨어를 입고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과시했다.

앞서 11일 공개된 첫 번째 사진이 화이트 의상과 선글라스로 고급스런 느낌을 담았다면 두 번째 사진에서는 여름이란 계절에 맞게 섹시미를 담아냈다.

또 멤버들은 6집 타이틀 곡 제목인 '버라이어티'를 뜻하는 영어 단어를 들고 익살스러운 표정과 웃음을 지어 눈길을 끈다.

쥬얼리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이번 6집은 쥬얼리 멤버 각자의 매력을 강조하는 콘셉트로 4인4색을 담는데 중점을 뒀다"며 "세련미 넘친 공개된 2장의 단체 사진과 달리 앞으로 공개될 멤버들의 개인 사진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최근 앨범 재킷 촬영을 마친 쥬얼리는 녹음 막바지 작업과 뮤직비디오 촬영을 끝으로 본격적인 컴백 준비에 들어간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전역 다음날 '팬 허그회'..역시 '팬사랑꾼'
  2. 2'파산' 홍록기, 금호동 아파트 경매行..'신박한 정리' 그 집
  3. 3'월드 No.1' 방탄소년단 지민 '라이크 크레이지' K팝 최초·유일 Deezer 글로벌 차트 100일째 1위
  4. 4변호사 "김호중, 3년 이상 감옥살이 가능성 높아"
  5. 5홍진영 맞아? 뷰티박람회서 포착..달라진 외모 근황
  6. 6'결혼지옥' 부부 고민이..아내 "그래, 바람피웠다" 충격
  7. 7UEFA "언더독 도르트문트, 레알 꺾는다" 예상... "공격적인 팀들, BVB에 공간 모두 털렸다" 역습이 주무기
  8. 8손흥민 '1803억 원' 기록적 제안도 거절했는데, 토트넘 왜 '레전드 대우' 망설이나... "차라리 사우디 가지" 팬들도 한숨
  9. 9김민재 강력 경쟁자, 맨유로 떠난다! 콤파니 감독, '괴물 카드' 더욱 절실해졌다... 유럽도 "KIM이 주전" 예상
  10. 10'한화 감독설' 선동열 전 감독 "아직 마음의 준비 안 됐다, 뒤에서 응원하고 싶다" [수원 현장]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