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제작사 "조기 종영? 아니다"

김겨울 기자  |  2009.08.14 10:24


MBC 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이하 '친구')가 시청자 게시판에 올려진 조기 종영 설에 대해 적극 해명에 나섰다.

'친구'의 시청자 게시판에는 네티즌들이 지난 10일부터 조기 종영이 되는 것은 아니냐는 의견들이 많이 올랐다. 한 네티즌이 '친구'의 한 자릿수 저조한 시청률을 들어 조기 종영을 제기하면서 촉발됐다.

게다가 최근 '친구'의 후속 드라마인 임성한 작가의 '보석비빔밥'과 관련한 기사들이 대거 보도되면서 네티즌들 사이에 '친구'의 조기 종영설이 일파만파 퍼져나갔다.

이에 지난 13일 '친구'의 제작사인 진인사 필름의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통화에서"말도 안 된다"며 강하게 부정했다.

이 관계자는 "완성도를 위해 지난 11일까지 보충 촬영을 했으며 가 편집까지 마친 상태"라며 "30일 마지막 방송까지 20부작 모두 방송한다. 조기종영은 절대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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