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원더걸스 팀웍 칭찬 "정말 하나가 됐다"

길혜성 기자  |  2009.08.14 09:37


박진영이 재기 넘치는 말로써 원더걸스를 칭찬했다.

박진영은 1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글을 올렸다. 이 글에서 박진영은 "나는 언제나 그들(원더걸스)에게 하나가 돼라 말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리고 그들은 마침내 샌안토니오 공연에서 정말 하나가 됐다"며 원더걸스의 맏언니 유빈과 막내 선미가 미소 속에 꼭 껴안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원더걸스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의 실질적인 수장인 박진영이 재치 있는 말로써, 원더걸스 멤버들의 돈독한 팀웍을 칭찬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는 대목이다.

한편 원더걸스는 지난 6월 말부터 미국 최고의 보이밴드 조나스 브라더스의 북미 투어에 함께 하고 있다. 원더걸스는 이달 말까지 이번 공연에 나서, 오프닝을 책임진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지민, 육군 전우사랑 기금 1억원 기부..아너소사이어티 회원됐다
  3. 3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베스트 남돌' 8주 연속 1위
  4. 4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Heart on the Window' 지니어스 코리아 1위 석권
  5. 5BTS 지민, '2024 MAMA' 대상 포함 2관왕..월드 클래스 입증
  6. 6'초강행군' 김민재 17연속 선발→'평점 8.3+패스 95%' 미친 맹활약! '6연속 무실점' 뮌헨, 아우크스부르크 3-0 격파
  7. 7"손흥민 다음 행선지 亞? 일단 토트넘 떠난다" 英언론 초관심... 예상대로 갈라타사라이? '제3의 팀' 있나
  8. 8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9. 9'휴식 없다' 이강인, '패스 92%+30분 맹활약'... PSG, 툴루즈에 3-0 완승 '12경기 무패+선두 질주'
  10. 10배우 이지아, MAMA 뒤흔든 깜짝 랩..이영지와 환상 듀엣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