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초콜릿'서 '섹시 VS 파워' 댄스배틀

길혜성 기자  |  2009.08.14 10:30


9인조 걸그룹 소녀시대가 그 간 갈고 닦은 춤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14일 SBS '김정은의 초콜릿'(이하 '초콜릿')에 따르면 소녀시대의 아홉 멤버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두 팀으로 나눠 춤 대결을 벌였다.

'초콜릿' 측은 "소녀시대가 지금까지와는 180도 다른 화끈한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관객들을 열광하게 했다"고 밝혔다.

'초콜릿' 측에 따르면 소녀시대는 이번 녹화에서 태연 수영 티파니 서현이 '섹시' 팀을, 윤아 제시카 유리 써니가 '파워풀' 팀을 맡아 각각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그웬 스테파니의 곡에 맞춰 춤을 췄다. 또한 효연은 절제되면서도 힘 있는 솔도 댄스를 선보였다.

'초콜릿' 측은 "소녀시대 멤버 모두 이번 댄스 배틀에서 춤꾼다운 면모를 과시했다"며 "댄스 배틀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모든 멤버가 하나가 돼, 파워풀하면서도 섹시한 군무를 선보였다"고 전했다.

소녀시대 출연분은 15밤 12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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