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개그콘서트'의 인기 개그맨 박성광이 연극배우로 변신한다.
박성광은 서울 대학로 탑아트홀에서 현재 공연중인 연극 '시크릿'에서 알 수 없는 말을 계속하는 4차원 환자 장성만 역을 맡았다. 코믹한 조연이지만 남자주인공 못잖은 인기를 누리는 이 역을 위해 박성광은 지난 1월부터 준비를 해왔다.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박성광은 '개그콘서트'와 KBS 2TV '희희낙락' 등에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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