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가 15일 약 50일에 걸친 '소원을 말해봐' 활동을 마무리한다.
소녀시대는 이날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을 마지막 무대로 2집 미니앨범 '소원을 말해봐' 활동을 마친다. 소녀시대는 이날 방송에서 '소원을 말해봐' 리믹스 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소녀시대는 올 여름 경쾌한 팝 댄스곡 '소원을 말해봐'로 각종 차트를 석권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는 등 걸그룹 전성시대의 포문을 열었다. 소녀시대는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으며, 이들이 선보인 시원한 마린룩과 독특한 '제기차기 춤'은 인기를 모으며 또 다른 화제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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