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와의 계약해지 소송으로 해체 위기를 맞은 동방신기가 일본 레코드협회가 인정하는 골드앨범에 앨범과 싱글, DVD 1편씩을 추가해 눈길을 끈다.
일본 레코드협회가 최근 발표한 '밀리언 싱글/앨범 인정 작품 일람'에 따르면 동방신기는 앨범과 싱글, DVD 1편씩이 지난 7월 중 누적판매 10만 장 이상을 달성해 골드앨범으로 인정을 받았다.
최근 동방신기 멤버 중 영웅재중 믹키유천 시아준수 등 3명은 지난 7월 31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내 해체 위기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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