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말드라마 '스타일'(극본 문지영·연출 오종록)의 김혜수 류시원이 두번째 키스를 선보인다.
김혜수와 류시원은 15일 방송되는 '스타일' 5회에서 지난주에 이어 2번째 키스 장면을 공개한다. 지난 4회에서 '입막음용' 키스 장면으로 화제가 됐던 두 사람은 이번에는 '동상이몽'의 키스로 시선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제작사 예인문화의 한 관계자는 "앞으로 기자-우진의 감정이 어떻게 변할 지가 극의 재미를 더할 것 같다"며 "앞으로 기자, 우진, 서정(이지아 분), 민준(이용우 분)의 네 남녀 사이에 흐르는 미묘한 감정들과 복잡한 애정 전선들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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