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활동 중인 5인조 걸그룹 원더걸스의 미국 데뷔곡 '노바디' 뮤직비디오가 해외 유명 음악 사이트가 선정한 뮤직비디오 순위 100위권 내에 진입했다.
원더걸스의 선미는 18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노바디' 뮤직비디오가 아이튠즈 톱 100 뮤직비디오에 선정됐다"며 기쁜 소식을 전했다.
'노바디' 뮤직비디오는 아이튠즈 톱 100 뮤직비디오에서 78위에 선정됐다. 1위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유 빌롱 위드 미(You Belong With Me)'가 차지했으며 샤키라의 '쉬 울프(She Wolf)'와 마이클 잭슨의 '스릴러(Thriller)'가 각각 그 뒤를 이었다.
아이튠즈는 해외 유명 음악 다운로드 사이트로 음원 판매 외에도 각종 뮤직비디오 등의 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원더걸스는 현재 미국 내 인기 아이돌 조나스 브라더스의 전미 투어 공연 게스트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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