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 개그맨 유재석, 배우 배용준이 각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예인으로 선정됐다.
시사주간지 시사저널이 지난달 29일부터 12일까지 10개 분야 전문가 총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 설문조사 결과 연예인 부문에서 19.9%의 지지를 얻은 비가 1위에 올랐다.
지난해 실시한 동일한 설문 조사에서는 배용준이 1위에 오른 바 있다.
한편 3위에는 12.6%의 지지로 강호동이 올랐으며 5위에는 배우 안성기가 9.8%의 지지로 뒤를 이었다. 또한 올 상반기 '지'로 큰 사랑을 받은 소녀시대가 6.6%의 지지로 6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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