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말드라마 '찬란한 유산'으로 사랑받은 완소커플 이승기·한효주가 삼성을 대표하는 CF모델로 동반 낙점됐다.
최근 삼성은 이승기는 삼성 김치 냉장고 신제품 CF모델로, 한효주는 삼성디지털카메라 모델로 발탁했다.
삼성 측을 통해 이승기는 "남자 배우로서 가전 브랜드 모델로 선정된 것은 흔치 않은 일인 만큼 더욱 영광스럽다"며 "가족의 입장에서 아삭함이 살아있는 김치 맛을 친근하게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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