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지콰이 멤버 호란이 21세기형 미인으로 거듭나 눈길을 끈다.
호란은 최근 남성패션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를 통해 고혹적인 섹시미를 과시했다.
18일 관계자에 따르면 호란은 드레스부터 파격적인 토플리스까지 모두 소화했으며 오랜 시간의 촬영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선보였다. 농염한 여성미로 촬영장을 장악해 스태프들의 찬사를 이끌어 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호란은 이번 화보를 통해 특유의 카리스마에 여신의 섹시한 모습까지 더 해 보여주고 있다는 전문가의 평가를 이끌어 냈다.
호란은 "이번 기회에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게 되서 기쁘다. 결과물 또한 너무 멋있게 나와서 만족스럽다"고 밝혔다.
호란은 최근 발표한 클래지콰이 4집 'MUCHO PUNK'로 꾸준한 활동을 할 계획이며, 이달 말을 시작으로 경기도 성남, 일산에서 콘서트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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