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란, 21세기형 섹시화보 눈길

김수진 기자  |  2009.08.18 16:50

클래지콰이 멤버 호란이 21세기형 미인으로 거듭나 눈길을 끈다.

호란은 최근 남성패션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를 통해 고혹적인 섹시미를 과시했다.

18일 관계자에 따르면 호란은 드레스부터 파격적인 토플리스까지 모두 소화했으며 오랜 시간의 촬영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선보였다. 농염한 여성미로 촬영장을 장악해 스태프들의 찬사를 이끌어 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호란은 이번 화보를 통해 특유의 카리스마에 여신의 섹시한 모습까지 더 해 보여주고 있다는 전문가의 평가를 이끌어 냈다.

촬영을 마친 관계자는 "호란에게선 한국 여배우들에게서 쉽게 볼 수 없던 지적이면서도 섹시한 그리스 여신의 매력이 있다"고 밝혔다.

호란은 "이번 기회에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게 되서 기쁘다. 결과물 또한 너무 멋있게 나와서 만족스럽다"고 밝혔다.

호란은 최근 발표한 클래지콰이 4집 'MUCHO PUNK'로 꾸준한 활동을 할 계획이며, 이달 말을 시작으로 경기도 성남, 일산에서 콘서트를 펼칠 예정이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글로벌 인기 투표 주간랭킹 172주 1위..'인기 제왕'
  2. 2방탄소년단 진, 스타플래닛 '8월의 기부 요정' 등극
  3. 3"SON 재계약? 최종 결정권자 따로 있다" 포스텍 감독, 말 아낀 이유... '짠돌이' 레비 "손흥민 얼마에 팔까" 잔머리만
  4. 4'40-40 못해도' 0:6→12:8 대역전극 만든 김도영 2안타, 왜 상대팀은 내야 땅볼에도 안심 못하나 [영상]
  5. 5'설마 황희찬도' 울버햄튼 바이러스 확인! "이미 감염된 선수도 있어" 감독 절망... 하필 다음 상대는 리버풀
  6. 6'5위 경쟁 끝까지 간다' SSG, 30일 승리시 KT와 타이브레이커... 레이예스 역대 2번째 200안타 대업 (종합)
  7. 7KBO 43년 역사상 최초 '5위 타이브레이커' 가능성 커졌다↑, 사령탑의 감사 인사 "만석 채우며 열성적 응원 감사"
  8. 8'7G 타율 0.643' 미쳐버린 오타니, 이젠 '트리플크라운-200안타' 도전... 'GOAT에게 불가능은 없다'
  9. 9김도영 '꿈의 40-40' 이제 기회는 단 1경기뿐, 마지막 상대는 "붙어야지 왜 피하나" 정면승부 선언
  10. 10'60홈런 보이는데' 저지가 사라졌다... 멀리보는 양키스 "하루 휴식을 주고 싶었기에 결국..."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