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2PM에겐 무서운 PD?' 코믹사진 공개

이수현 기자  |  2009.08.18 16:40
ⓒ사진=박진영 트위터


가수 박진영이 2PM과 함께 찍은 코믹한 사진을 공개했다.

박진영은 18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2PM의 우영, 닉쿤과 함께 찍은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박진영은 앞서 우영과 닉쿤에게 두 팔을 들고 무릎 꿇는 벌을 주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2PM 새 음반 녹음을 위해 한국으로 돌아갔다"며 "(벌주는 모습이)별로 좋아 보이지 않는다. 그렇지 않은가"라고 장난스럽게 말했다.

이어 박진영은 "아까 사진은 녹음 전이었고 이건 녹음 후다"며 우영, 닉쿤과 사이좋게 어깨동무를 하고 찍은 사진을 함께 공개해 팬들에게 웃음을 줬다.

한편 박진영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2PM의 신곡을 완성했다"며 "기존의 곡들과는 전혀 다른 스타일"이라며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Heart on the Window' 지니어스 코리아 1위 석권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5. 5'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6. 6"손흥민 다음 행선지 亞? 일단 토트넘 떠난다" 英언론 초관심... 예상대로 갈라타사라이? '제3의 팀' 있나
  7. 7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8. 8'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9. 9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10. 10"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