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前대통령 서거 특집, MBC 가장 많이 봤다

문완식 기자  |  2009.08.19 07:22

18일 서거한 김대중 전 대통령과 관련 고인을 추모하는 서거 특집 프로그램이 일제히 방송된 가운데 시청자들은 MBC를 가장 많이 본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김 전 대통령 서거 당일인 18일 방송된 추모 특집 프로그램 중 MBC 'TV 김대중 평전'이 8.5%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SBS 특집다큐 '행동하는 양심 김대중'은 6.7%, KBS 1TV '인동초의 삶과 꿈'은 6.4%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한편 김 전 대통령은 지난달 13일 폐렴으로 신촌세브란스에 입원해 중환자실에서 집중치료를 받고 증세가 호전돼 22일 일반병실로 옮겼다. 하지만 하루 뒤 폐색전증이 발병하면서 인공호흡기를 부착한 채 치료를 받아오다 18일 오후 1시43분 끝내 서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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