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승범이 살인마로 변신했다.
류승범은 영화 '용서는 없다'를 통해 생애 처음으로 살인마 연기에 도전했다. 19일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섬뜩한 살인마로 분한 류승범의 색다른 모습이 눈길을 끈다.
패셔니스타로 잘 알려진 류승범은 이번 작품에서는 내추럴한 면 티셔츠와 면바지, 셔츠를 내내 입는 단벌신사로 분해, 온전히 연기만으로 이성호를 표현할 예정이다.
설경구, 류승범의 불꽃 튀는 연기 대결 주목 받고 있는 스릴러 '용서는 없다'는 지난 6월 17일 크랭크인 해 현재 막바지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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