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설경구와 하지원이 '해운대' 천만 돌파의 기쁨을 중국에서 맛본다.
설경구와 하지원은 윤제균 감독, 이민기,강예원 등과 오는 22일 1박2일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한다. 이들의 중국 방문은 25일 중국에서 '해운대'가 일제히 개봉하기 때문.
'해운대'는 23일께 천만 관객을 돌파할 예정이라 윤제균 감독과 주연배우들은 중국에서 팡파르를 울리게 됐다.
'해운대' 투자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배우들이 현지 배급 시사에 참석할 계획"이라며 "시사 반응에 따라 최종적인 개봉 규모가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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