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FT아일랜드의 멤버 이홍기와 최종훈이 이상형으로 애프터스쿨의 주연을 동시에 꼽았다.
FT아일랜드 멤버들은 21일 오후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KBS JOY '엔터뉴스'의 'VIP 인터뷰'에 출연해 이상형을 밝혔다.
이어 이홍기는 "애프터스쿨의 주연 누나가 좋다"고 밝혔다. 이에 최종훈이 "나도 주연 누나가 좋은데"라고 말하며 라이벌 기류를 형성했다. 특히 주연은 23살, 이홍기와 최종훈은 20살로 3살 연상이라 더욱 눈길을 모았다.
한편 FT아일랜드는 지난달 정규 3집'크로스 앤 체인지'를 발매, 타이틀 곡 '바래'가 각종 음악 차트 상위권에 입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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