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윤진이 제46회 대종상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김윤진은 오는 11월6일 개최되는 제46회 대종상영화제 홍보대사로 발탁, 영화제를 알리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김윤진은 지난해 영화 '세븐 데이즈'로 제45회 대종상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윤진 측 관계자는 24일 "제46회 대종상영화제가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영화제로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인의 관심을 받을 수 있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며 "김윤진 씨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국내외를 오가며 우리영화를 알리는데 많은 노력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 말 개봉예정인 영화 '하모니' 촬영을 마친 김윤진은 지난 22일 미국 인기드라마 '로스트 시즌6' 촬영차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