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소녀시대, 미니홈피·트위터 없다..혼동 없길"

김지연 기자  |  2009.08.24 14:26


항간에 그룹 소녀시대 멤버들의 트위터라며 계정이 떠돌고 있는 것에 대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최근 인터넷에는 소녀시대 멤버들의 것으로 알려진 트위터 아이디가 유포됐다는 소문이 떠돌았다. 이에 대해 SM은 24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소녀시대 멤버들은 개별적으로 운영하는 미니 홈페이지 등이 아예 없다"고 밝혔다.

이어 "미니홈페이지 뿐 아니라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녀시대가 개별적으로 운영하는 것은 없다"며 "혹시라도 도용된 사이트 때문에 혼동하거나 피해를 입는 사례가 없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두 번째 미니앨범 '소원을 말해봐'로 가요계를 평정한 소녀시대는 지난 15일 음악방송을 마지막으로 활동을 마무리했다.

베스트클릭

  1. 1'슈퍼스타의 귀환' 방탄소년단 진, 전역 이틀 만에 개인 브랜드평판 1위
  2. 2방탄소년단 지민 '셋 미 프리 파트2' 스포티파이 3억 5000만 스트리밍 돌파
  3. 3김한나 치어리더, 아슬아슬 시스루 수영복 '파격 변신'
  4. 4'유로 득점왕 준비' 호날두 "인스타·틱톡 모두 하지 마" 젊은 선수에 명령... '자기관리' 넘어 '남관리'도 확실!
  5. 5답답한 손흥민 "토트넘과 재계약 몰라" 오일머니 '445억'에 움직이나... 알 이티하드 "1순위 살라, SON도 무조건 데려온다"
  6. 6방탄소년단 뷔, 일본 인기 투표 168주 연속 1위..'독보적 원톱'
  7. 7손흥민, 인종차별에 무응답 '싸늘'→벤탄쿠르, 1달 뒤 '서울 투어' 벌써 두렵다... 韓팬들, 7년 전 우루과이 '단체 눈 찢기' 기억해
  8. 8'역시 차기 황제' 벨링엄, 경기 전부터 적장 극찬받다니! 세르비아 감독 "우리에겐 최악이지만... 곧 발롱도르 받는다"
  9. 9변우석에 이어 김혜윤, 팬미팅 '혜피니스' 개최..'선업튀' 인기 잇는다
  10. 10'미우새' 이상민, 51년만에 알게된 친동생 존재 "일찍 세상 떠나"[★밤TView]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