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24일 고 최진실 유골함 절도용의자의 모습이 담긴 CCTV영상을 추가로 공개했다.
경기 양평경찰서 우재진 수사과장은 이날 오전 11시 중간수사브리핑에서 "8월 2일 05시 43분 15초부터 약 5분 30초간 용의자가 묘역에 들어와서 하는 행동이다"며 "이 부분은 지금까지 동영상보다는 시간이 동틀 무렵이라 좀 더 확실하게 식별할 수 있어서 공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 과장은 "무속의식과 연관성을 염두에 뒀으나 문의 결과 그런 것 같지는 않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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