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다' 라우라 "장동건과 비, 멕시코서 인기"

김명은 기자  |  2009.08.25 11:10


KBS 2TV 글로벌 토크쇼 프로그램 '미녀들의 수다'(이하 '미수다')의 새로운 미녀 라우라가 "장동건과 비가 멕시코에서 유명하다"고 밝혔다.

멕시코 출신의 라우라는 24일 방송된 '미수다'에 전통의상을 입고 일본의 후사코, 프랑스의 알리스, 중국의 방샤샤, 호주의 앨리 등과 함께 첫 출연했다.

이날 라우라는 '멕시코에서도 한류 바람이 분다던데...'라며 사실 확인을 부탁하는 전현무 아나운서의 질문에 "맞다"며 톱스타 장동건과 가수 비가 멕시코에서 유명하며 팬클럽이 있다고 소개했다.

라우라는 이어 "나도 멕시코에서 한국노래 대회에 나가서 이정현의 '미쳐'를 불렀다"며 스튜디오에서 직접 노래 실력을 공개했다.

한편 독일인 베라 호흘라이터가 자국에서 펴낸 책에서 한국을 폄훼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시청자들은 그의 '미수다' 출연을 놓고 갑론을박을 벌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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