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 日서 생애 첫 팬미팅.."떨리고 설레"

문완식 기자  |  2009.08.25 12:20


배우 김지훈이 일본에서 생애 첫 팬미팅 행사를 갖는다.

25일 김지훈 소속사 하이스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지훈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3박 4일간 일본 도쿄 스페이스FS시오도메에서 생애 처음으로 일본 현지 팬 미미팅 행사를 진행한다.

김지훈은 광고와 여러 편의 드라마가 일본에서 방송되며 현지 팬들의 관심을 모았고 이번에 일본 측의 공식적인 초청을 받게 됐다.

그는 팬 미팅과 더불어 드라마 '연애결혼', '우리 집에 왜 왔니'등 DVD발매기념 사인회도 가질 예정이다.

소속사는 "이미 예정된 모집인원에서 다섯 배나 넘는 인원이 예약신청을 한 상태"라며 "티켓이 이미 동이 난 상황"이라고 현지 반응을 전했다.

김지훈은 "해외에서의 첫 공식행사에 많이 기대가 된다"며 "떨리고 설렌다"고 긴장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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