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백지영이라면 통장에 있는 돈 다 빌려 줄 수 있어"

김겨울 기자  |  2009.08.27 19:11


가수 MC 몽이 절친한 사이인 백지영과의 의리를 과시했다.

MC 몽은 29일 방송하는 KBS 2TV '스타 골든벨'의 사전 녹화에 참석해 백지영을 자신의 절친으로 꼽았다.

MC 몽은 '서로 돈이 급할 때 얼마까지 선뜻 내줄 수 있느냐'는 질문에 "백지영이라면 내 통장에 있는 돈 다 내드릴 수가 있다"고 고백해 다른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김제동이 "지금 통장에 얼마 있나"고 묻자, MC몽은 "사실 통장에 얼마 없어요"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MC 몽은 예능계에서 가장 경계하는 인물로는 김종민을 지목했으며 롤 모델로 김흥국을 삼는다고 말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역시 '근본적인 아름다움'..전 세계 홀린 셀카 한 장
  2. 2방탄소년단 지민, 'MUSE'의 'SERENADE'..신보 2차 콘셉트 사진·영상 공개
  3. 3"살아있길 잘했어"..'61세' 서정희, 31세로 보이는 '동안 쇼크'
  4. 4'섹시밤' 권은비, '워터밤 2024'서도 홀딱 젖었네
  5. 5'김하성 부진해도' 결국 이긴다, 달라진 SD의 '이기는 습관'→역대 최다관중에 화답했다
  6. 6LG 인기 치어리더, 휴양지서 아슬아슬 '끈 비키니' 패션
  7. 7"청순+면접 프리패스상"..미주 친언니 '옥천 여신', 어떻게 생겼길래?
  8. 8방탄소년단 정국, 美 빌보드 글로벌 차트 장기 평정..'대세 스타'
  9. 9류현진, 왜 올스타전에서 전력 투구 못했나→12년 만인데 우수투수상 클래스! "LG 박동원의 좋은 리드 덕에..."
  10. 10'한종무 극장골' 제주, 서울 상승세 꺾었다... 난타전 끝 3-2 승리 '8→7위 점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