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기가 세계적 남성잡지 GQ 대만판 9월호 표지 모델을 장식했다.
28일 이준기 소속사 멘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준기는 지난 7월 8일 서울 경희궁과 트랜스포머관에서 미국, 대만 등의 스태프들과 함께 이번 촬영을 진행했다.
이준기는 "이번 작업이 평소 관심 있게 지켜본 현대적 조형건물인 트랜스포머관에서 진행된다는 사실이 굉장히 신선했고, 또한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사적인 경희궁을 배경으로 해외 유명 잡지의 촬영을 진행한다면 좀 더 색다른 이미지를 선 보 일 수 있어 매력적일 거라고 생각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준기 표지사진은 오는 9월 1일 GQ 대만판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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