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의 닉쿤이 28일 오후 7시 20분부터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9 Mnet 20's 초이스'에서 '핫 미스터뷰티상'을 수상했다.
닉쿤은 이날 수상 뒤 "한국에서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아 영광이고 기쁘다"며 "항상 믿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2009 엠넷 20's 초이스'는 20대의 선택을 통해 이 시대의 문화 아이콘을 짚어보고자 하는 취지 아래서 기획된 행사이다. 케이블채널 Mnet을 통해 생방송된 이번 행사는 총 20여 개 부문에 대해 시상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