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VJ특공대'가 금요일 심야 최강자 자리에 올랐다.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8일 방송된 'VJ특공대'는 전국기준 12.8%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오차범위 내에서 다른 방송과 박빙의 승부를 펼치고 있다.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는 12.4%, '절친노트2'는 11.5%를, MBC '섹션TV연예통신'은 10.6%, MBC 스페셜 '북에서 온 머구리'는 11.2%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로써 금요일 심야 안방극장은 최강자 없이 경쟁을 벌이게 됐다. 앞서 지난 14일 방송에서는 '자기야'가 'VJ특공대'(13%)를 가볍게 제치고 15.9%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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