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강자 없는 金夜, 'VJ특공대' 1위...12.8%

김건우 기자  |  2009.08.29 09:22

KBS 2TV 'VJ특공대'가 금요일 심야 최강자 자리에 올랐다.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8일 방송된 'VJ특공대'는 전국기준 12.8%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오차범위 내에서 다른 방송과 박빙의 승부를 펼치고 있다.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는 12.4%, '절친노트2'는 11.5%를, MBC '섹션TV연예통신'은 10.6%, MBC 스페셜 '북에서 온 머구리'는 11.2%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 KBS2TV '스폰지2.0'은 10.8%, '코미디쇼 희희낙락'은 5.3%의 시청률을 보였다.

이로써 금요일 심야 안방극장은 최강자 없이 경쟁을 벌이게 됐다. 앞서 지난 14일 방송에서는 '자기야'가 'VJ특공대'(13%)를 가볍게 제치고 15.9%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베스트클릭

  1. 1'귀요미' 방탄소년단 지민, 日팬 선정 '5월 캘린더로 하고 싶은 K팝 아이돌' 1위
  2. 2KBS도 손 뗀다..'음주운전' 김호중 '슈퍼 클래식' 주최 사용 금지
  3. 3김이서 치어, 비키니로 다 못 가렸다 '환상 볼륨美'
  4. 4손흥민 '10-10' 대기록+유로파 진출 확정! 토트넘, EPL 최종전서 셰필드에 3-0 완승... 포스텍 체제 첫 시즌 마무리
  5. 5김호중, 음주운전 인정 동시에 '복귀각'..기만 넘어선 기괴 행보 이유 [★FOCUS]
  6. 6'순백' 한소희·'핑크' 임윤아, 칸 레드카펫 빛낸 韓 여신들 [스타이슈]
  7. 7"크게 후회하고 반성" 김호중, 결국 음주운전 혐의 시인 [속보]
  8. 8손흥민 통산 세 번째 '10-10' 대기록! EPL 최종전서 역사 썼다... '레전드' 드록바-살라와 어깨 나란히
  9. 9터졌다 이강인 '1골1도움' 美친 활약→데뷔 시즌 '두 자릿수 공격P' 달성! PSG, 리그 최종전서 메스에 2-0 승리
  10. 10"女=도구" 승리, 질질질 '혐오 영상'..1600만 유튜브에 박제된 추악한 '버닝썬' [★FOCUS]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