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인기 종목 스키점프를 소재로 한 '국가대표'가 29일 600만 관객을 돌파할 예정이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국가대표'는 지난 28일 전국 524개 상영관에서 12만 4775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 584만 6483명을 기록했다.
29일 '국가대표'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국가대표'가 배급사 집게로 587만에 가까운 관객을 동원하고 있다"며 "29일 오후 600만 관객 돌파가 확실시 된다"고 말했다.
이제 '국가대표'는 김용화 감독의 전작 '미녀는 괴로워' 660만 관객을 넘어서기 위해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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