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동방신기 멤버 영웅재중과 믹키유천이 일본 인기 아이돌그룹 트리플 에이(AAA)리더 우라타 나오야와 함께 찍은 사진이 인터넷상에 공개됐다.
우라타 나오야는 최근 자신의 공식 블로그에 영웅 재중, 믹키유천과 함께 노래방에서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우라타 나오야는 블로그에 "재중이와는 2년 정도 전부터 친 해졌고 어제는 만나서 음악에 대해 열렬하게 얘기 도 하고 같이 노래방에서 노래 부르면서 놀았다"고 소개했다.
또 믹키유천에 대해서는 "유천이가 또 꽤 괜찮은 녀석"이라며 "가끔 이렇게 만나서 놀고 싶다"며 두 멤버와의 우정을 공개했다.
우라타 나오야는 현재 동방신기와 일본에서 같은 소속사 식구로 한솥밥을 먹는 사이다.
한편 동방신기의 세 멤버 영웅재중, 믹키유천, 시아준수는 지난달 31일 법원에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내 소속사와 갈등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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