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진표, 개그맨 김용만이 오는 9월 1일부터 13일까지 13일 동안 MBC 라디오 FM4U(91.9MHz) '오늘아침 이문세입니다'의 임시 DJ를 맡는다.
이들은 다음달 11일과 12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리는 전국투어 콘서트 '2009 이문세- 붉은 노을'의 막바지 준비를 위해 잠시 휴식을 갖는 이문세를 대신해 라디오를 진행키로 했다.
이문세는 31일 방송을 통해, 평소 자신이 아끼는 두 사람이 진행을 맡아 든든하다는 감사의 인사와 함께, 두 사람의 '이문세 빈자리 특집'에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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