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신인 걸그룹 포미닛이 미니 1집 '포 뮤직(For Muzik)' 전곡이 유출되는 아픔을 딛고 온라인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했다.
포미닛은 31일 온라인 음원사이트 벅스뮤직에서 미니 1집 타이틀곡 '뮤직(Muzik)'으로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최근 10만 장 이상의 음반 판매고를 올리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지드래곤의 '하트브레이커'를 제치고 얻은 결과라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포미닛은 이날 미니 1집을 정식 발매했으며 또한 각종 포털 사이트를 통해 '뮤직' 티저 영상을 공개,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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