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암 투병 끝에 서른일곱 짧은 생을 마감한 고 장진영이 경기도 분당에 영면한다.
2일 오후 고 장진영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서울 아산병원 고인의 빈소에서 취재진과 만나 "고인이 경기도 성남 분당 스카이캐슬 추모공원에 안치된다"고 밝혔다.
이어 "추모공원 내 천상관에 '영화배우 장진영관'이 건립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9월부터 위암 투병 중이던 장진영은 이날 오후 4시3분 서울 강남에 위치한 서울성모병원에서 끝내 숨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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