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명민이 제 36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서 개인상부문 탤런트상을 수상했다.
김명민은 3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된 한국방송협회 주최의 제36회 한국방송대상에서 개인상부문 탤런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1996년 SBS 공채탤런트로 데뷔한 김명민은 지난해 MBC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강마에로 출연, 빼어난 연기로 '강마에 신드롬'까지 일으키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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