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의 본선 진출자 중 첫 탈락자는 과연 누가 될 것인가.
'슈퍼스타K'는 4일 오후 생방송을 통해 10명의 본선 진출자 중 2명을 탈락시킬 예정이다.
Mnet 측은 "방송이 끝날 무렵 전문 심사위원들의 점수 10%, 사전 온라인투표 점수 20%, 실시간 시청자투표 점수 70%를 합산해 현장에서 탈락자를 전격 공개할 것"이라며 "시청자투표 점수가 70%가 들어가는 만큼 많은 참여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슈퍼스타K'는 침체된 국내 가요계의 부활과 능력 있는 신인가수 선발을 위해 엠넷미디어가 올 초부터 준비해온 전국민 스타 발굴 오디션이다. 최고 시청률 6%대를 기록하는 등 케이블 채널 프로그램으로 보기 드문 시청률을 나타내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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